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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머스 로지: 스위스 코티지
후기 | 외관 예쁘고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침대 좋아요. 위치 좋아요. 이거 진짜임. 역에서 캐리어 끌고 낑낑 갔을 때도 10분 걸렸습니다. 금방 금방 가져요. 버스정류장이랑도 가깝고 역을 지나치는 jublee라인이 관광지를 잘 돌고 주 환승 역인 green park역을 지나가거든요. 위치 정말 좋습니다. 이 가격에 이 위치라니! 침대 좋아요. 친구랑 둘이서(둘다 여자) 혼성 도미토리 더블 베드에서 8일간 지냈는데 편했습니다.
숙소 안 침대 쪽은 약간 더웠는데 정작 잘 땐 더운거 잘 모르겠더라구요. 영국은 여름 바람도 무척 시원하더군요. 휴게실이랑 식당 짱 시원합니다. 머리 제대로 안말리고 잤다가 감기 걸릴 뻔한 걸 생각하면 에어컨 없는 이유가 납득이 갔어요. 침대 편합니다. 여러분 진짜에요. 핵꿀잠잠. 일정 끝나고 침대 딱 누우면 아무것도 하기 싫을 정도였음. 하지만 먼지는 좀 있었어요. 화장실 깨끗해요.
파머스 로지: 스위스 코티지
: 40 College Crescent, 캠던, 런던, 영국, NW3 5LB
Palmers Lodge: Swiss Cottage
후기 | 지하 화장실이 최고고 1층은 그럭저럭? 샤워실도 좋았습니다. 물 좋음. 피부 좋아졌어요. 아 중요한 건 여러분 슬리퍼를 챙기셔야해여. 슬리퍼! 슬리퍼!! 욕실에 슬리퍼가 없어요! 슬리퍼!!! 자물쇠는 있어도 그만, 없어도 그만이지만 기왕이면 챙겨오는 것이 좋지요. 원래 준비할수록 덜 후회하는 법이랍니다.
헉!! 난 안샀는데 하시는 분들 리셉션에서 2파운드에, 주변 superdrug?이라는 가게에서 4파운드에 두 개 묶음 파니깐 걱정 마세요. 조식 4.5파운드고 크로와상이 맛있습니다. 진심임. 주변에 섭웨이랑 KFC 있고 섭웨이 평균가가 3-4파운드고 아침 7시부터 문 열긴 합니다. 참고하셔요.
파머스 로지: 스위스 코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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